[Global News24] 드론 기술을 지역사회 안전과 봉사활동에 접목하는 국제드론순찰대(IDP·International Drone Patrol)가 전국 조직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국제드론순찰대는 전국 17개 시·도 초대 지부대장과 함께 활동할 대원을 모집하고, 향후 지역별 순찰·안전·재난예방 활동과 드론 교육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드론순찰대는 단순한 드론 동호회가 아니다. 드론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안전순찰, 산불 및 재난 감시, 실종자 수색 지원, 축제·행사 안전지원, 환경 감시 등 다양한 공익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안전 네트워크를 지향한다.

특히 국제드론순찰대는 경찰무도와 태권검도 네트워크와 함께 무도·안전·드론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교육 및 활동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드론이라는 첨단기술에 무도인의 책임감과 봉사정신, 안전교육을 접목한다는 구상이다.

자체 드론 시뮬레이터 개발…교육까지 온라인으로

국제드론순찰대가 추진하는 또 하나의 특징은 자체적인 IDP 드론 시뮬레이터 개발이다.

단순히 회원을 모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초보자도 온라인에서 드론의 기본 원리와 조작법을 익히고, 단계적으로 순찰 및 안전 임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시뮬레이터는 총 10단계의 단계별 발전계획을 바탕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제 지역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순찰·수색·재난감시 등의 미션형 교육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향후에는 온라인 교육과 시뮬레이터 훈련, 오프라인 지역활동을 연결해 “온라인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실천하는 드론 안전교육 모델”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8월 25일 기준 글로벌 네트워크 2,471명

국제드론순찰대가 함께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는 2026년 8월 25일 기준 2,471명 규모다. 이 가운데 국제드론순찰대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네트워크는 1,325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국제드론순찰대는 이 같은 기반을 바탕으로 단순히 숫자를 늘리는 회원 모집보다는 실제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사람과 조직을 발굴하는 데 다음 단계의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그 첫 단계가 바로 전국 17개 시·도 지부 구축이다.

“17개 시·도의 첫 역사를 함께할 초대 지부대장을 모십니다”

이번 모집에서는 일반 대원뿐 아니라 각 지역을 대표해 조직을 이끌어갈 17개 시·도 초대 지부대장을 함께 모집한다.

초대 지부대장은 해당 지역의 국제드론순찰대 조직 구축과 대원 네트워크 형성, 안전·봉사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드론 자격이나 전문적인 비행 경력이 없는 사람도 국제드론순찰대의 취지에 공감한다면 일반 대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가입 문턱을 낮췄다. 대원 가입은 이름, 지역, 전화번호, 이메일 등 기본정보 중심의 간편한 방식으로 운영한다.

국제드론순찰대는 향후 드론 전문가뿐 아니라 전·현직 경찰 및 안전 분야 관계자, 무도 지도자, 지역사회 봉사자, 드론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첨단기술로 넓게 보고, 사람의 힘으로 가까이 지킨다

국제드론순찰대가 내세우는 방향은 명확하다.

“첨단기술로 넓게 보고, 사람의 힘으로 가까이 지킨다.”

드론은 사람이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넓은 지역을 신속하게 살필 수 있지만, 결국 현장에서 사람을 돕고 지역사회를 지키는 것은 사람이라는 철학을 담고 있다.

국제드론순찰대는 앞으로 전국 17개 시·도 조직 구축을 시작으로 지역별 대원 확대, 온라인 안전교육, 드론 시뮬레이터 교육, 지역 순찰 및 봉사활동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국제드론순찰대 공식 홈페이지 및 대원 가입 안내:

https://idp.a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