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News24] 태권검도 창시자이자 세계태권검도연맹 설립자인 전성권 총재가 미국 대통령 스포츠활동상인 ‘PALA+(Presidential Active Lifestyle Award)’를 수상했다.

PALA+는 미국 대통령 스포츠·피트니스·영양위원회가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건강한 영양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운영해 온 대통령 활동·건강 증진 프로그램이다.

미국 정부 공식 자료에 따르면 PALA+는 기존의 대통령 활동생활상에 신체활동과 영양 실천을 함께 반영하는 방식으로 발전했다. 단순히 운동 능력이나 경기 성적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지속해서 운동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장려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PALA+ 수상은 전성권 총재가 오랜 기간 무도인과 교육자로서 실천해 온 규칙적인 수련, 건강관리, 스포츠 활동과 지도자 양성에 대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전 총재는 35년 이상 태권도장을 운영하며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지도해 왔다. 무도 수련을 단순한 기술 습득이나 경기력 향상에 한정하지 않고 건강한 신체, 바른 인성, 책임감과 리더십을 함께 기르는 생활교육으로 발전시키는 데 힘써왔다.

그가 창시한 태권검도는 태권도의 발기술과 검도·검법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무도이자 스포츠다. 태권검도의 교육철학에는 ‘무도는 나의 삶, 평화는 우리의 사명’이라는 전 총재의 신념이 담겨 있다.

전 총재는 세계태권검도연맹과 국제경찰무도연합회를 중심으로 태권검도와 경찰무도, 생활호신술, 경호·안전교육,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보급해 왔다. 현재 관련 네트워크는 세계 51개국, 국내외 150여 지부로 확대됐다.

저술과 교육자료 개발도 그의 주요 활동 가운데 하나다. 전 총재는 무도·안전·리더십·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170여 권의 책과 교육자료를 발간하며 현장에서 축적한 지도 경험을 기록하고 체계화해 왔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무도교육을 디지털 환경과 연결하는 작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태권검도·경찰무도·국제드론순찰대를 연계한 통합 홈페이지와 회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온라인 교육영상과 전자교재, 시험, 단증·자격증 신청, QR 기반 디지털 인증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히 국제드론순찰대에서는 실종자 수색, 산불 감시, 하천 순찰, 학교 주변 안전과 같은 공익 임무를 온라인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드론 시뮬레이터를 개발하고 있다. 이는 무도인의 체력과 정신력, 안전의식을 첨단기술과 결합하려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전성권 총재는 “무도는 시합에서 이기기 위한 기술만이 아니라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다른 사람을 보호하는 생활의 실천”이라며 “이번 PALA+ 수상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어린이와 청소년,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이 평생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태권검도와 경찰무도, 드론 안전교육을 온라인 교육·회원관리·디지털 인증 시스템으로 연결해 세계 어디서나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무도 생태계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전 총재가 구축하고 있는 태권검도·경찰무도·국제드론순찰대의 실시간 회원 현황과 글로벌 네트워크는 IPMA 통합 대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35년 동안 무도교육 현장을 지켜온 지도자에서 무도·안전·드론을 연결하는 디지털 교육 플랫폼 개발자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전성권 총재. 이번 PALA+ 수상은 그가 강조해 온 건강한 생활과 지속적인 무도 수련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