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태권도가 국가보훈부장관상 경찰무도대회에서 단체우수상과 대표선수 전원 수상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26년 7월 25일 강원도 횡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국가보훈부장관상 경찰무도대회’에서 계명태권도는 우수한 경기력과 모범적인 대회 참여를 인정받아 단체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사단법인 경찰무도교육원이 주최하고 경찰무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국가보훈부가 후원했다.

특히 계명태권도를 대표해 참가한 선수 10명 전원이 ‘태권검도’ 종목에 온라인으로 출전해 모두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두 명의 입상이 아닌 출전선수 10명 전원의 수상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계명태권도 대표선수들은 대회를 앞두고 기본동작과 검법, 정확한 자세, 힘의 조절, 집중력과 표현력 등을 체계적으로 훈련해 왔다. 선수들은 대회 현장에서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침착하게 발휘하며 태권검도의 힘과 절도, 기술적 완성도를 선보였다.

태권검도는 태권도의 역동적인 신체 움직임과 검도의 절도 있는 검법을 조화롭게 결합한 신개념 무도이자 스포츠다. 수련 과정에서 체력과 기술뿐만 아니라 집중력, 자신감, 예절과 도전정신을 함께 기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계명태권도는 태권검도 교육의 체계성과 선수 육성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무엇보다 어린 선수들이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노력해 실제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 교육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

계명태권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아이들이 흘린 땀과 노력, 그리고 서로 격려하며 함께 준비한 시간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대표선수 10명 모두가 최우수선수상을 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단체우수상은 선수와 지도진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믿고 응원해 주신 학부모님들이 함께 이뤄낸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태권도와 태권검도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바른 인성, 어떤 일에도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계명태권도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태권도와 태권검도의 전문 수련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키고, 어린 수련생들이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출전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표선수 10명 전원 최우수선수상, 그리고 단체우수상 수상. 이번 대회는 계명태권도와 태권검도의 저력, 그리고 아이들의 빛나는 가능성을 함께 확인한 뜻깊은 무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