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24 꿈나무기자 02

월봉초등학교 앞에서는 하교시간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통행을 제한합니다.

하지만 차량통제가 하루 종일 계속되는 것은 아닙니다.

통제가 끝나면 자동차가 다시 도로를 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가끔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도로 쪽으로 걸어가거나 길 가장자리에 앉아 있는 학생들을 볼 때가 있습니다.

여러 명이 함께 있으면 자동차가 오는 것을 늦게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운전자도 어린이들이 갑자기 도로 쪽으로 움직이면 놀랄 수 있습니다.

학교 앞 안전은 차량을 통제하는 어른들만의 일이 아니라 우리 어린이들도 함께 지켜야 하는 약속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와 이야기할 때도 도로보다는 안전한 인도로 걷고, 길을 건널 때는 자동차가 오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차가 없겠지”가 아니라 “차가 올 수도 있어”라고 생각하는 습관이 우리를 더 안전하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