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24 꿈나무기자 30

처음 기자가 된다고 했을 때는 무엇을 기사로 써야 할지 어려웠습니다.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큰 사건이나 유명한 사람을 만나야 뉴스가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니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도 뉴스가 됐습니다.

비 오는 날의 등굣길도 뉴스가 됐습니다.

문구점과 분식집, 신정공원과 신정시장도 취재할 수 있었습니다.

길고양이를 바라보면서 생명에 대해 생각할 수도 있었고 부모님에게 질문하면서 가족의 옛날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뉴스는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

궁금한 것을 발견하고 질문하고 직접 확인한 뒤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면 그것이 작은 뉴스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도 기자입니다.

내가 발견한 오늘이 뉴스가 됩니다.

GN24 꿈나무기자단의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